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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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555 vote 0 2010.06.05 (14:20:38)

공사현장인데 누가 버린건지 모르겠지만 흰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요
노란눈을 가졌고요..페르시아?같은비슷한 종같기도 하고요..
피죽도 못얻어먹은거처럼 삐쩍 말라가지고는..
등에는 피부병이 있는지 까졌더라고요.. 도둑고양이가 아닌것같은게
사람이 지나가면 자꾸 따라다니고 그러더라고요. 안쓰럽기도 하고
잘따르는거 보니 귀엽기도 하고.. 사람들은 징그럽다고 쳐다도 안봐요...
근데 여기 공사현장이라 너무 위험하거든요. 덤프라던지 포크레인 다니는데
지금은 약간 소강상태라서 다행이지만은 본격적으로 공사 시작되면 분명히 다칠텐데
왜냐면 차끌고 가는데 바퀴밑에 있거나 자꾸 그래서요..
치료 해주고 싶었는데 동물병원에선 맡기는건 안된다고 그러네요
대부도라서 여긴 동물병원이 한곳도 없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서 데리고 들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손님방을 쓰고 있어서 주말엔 방을 비워줘야합니다.)
이 녀석을 어떡해 해야하나요 ㅠㅠ
연락주세요.. 대부남동 이에요

kaps

2010.06.08 (11:04:23)
*.200.88.17

대부남동이라면 대구는 아닐 것 같은데요. 순한 고양이라면 일단 먼저 구조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구조하게 되면 즉시 협회와 의논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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