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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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799 vote 0 2010.03.24 (01:34:18)


>어제 비가 펑펑 내리는데 집 잃은 강아지가
>이리저리 떠돌며 다녔습니다.
>계속 쫒아 다니다가 먹을것도 좀 주고
>근처 애견샵 가서 목줄 구입하고, 채운 후에
>물어물어 동물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강아지가 모르는 사람한테 경계하여 목줄도 못채울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너무 순한 녀석이라 반항 한번 안하고  목줄 차더군요
>오늘 급하게 인쇄하여 근방에 '주인을 찾습나다' 라고 근방에
>인쇄물 붇일 예정입니다.
>운 좋게 무료로 받아주는 병원을 찾아서 다행입니다만
>문제는 열흘 안에 이 녀석 주인을 찾아내던가
>새로운 입양자를 알아봐야 하는 점 입니다.
>덩치가 좀 있고(18kg) 나이는 여섯살 정도 된 녀석입니다.
>이런 순둥이 누가 버렸을까 의문이네요
>강아지에게 행운을 빌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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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장군이사진 보여주세요~~~^^ 2005-02-14 8103
강아지 귀 염증이 심한데요... 2005-02-14 10263
안녕하세요^^ 2005-02-14 9371
입양간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2005-02-14 8632
내숭덩어리 장군이........... 2005-02-15 7957
장군이 잘 살고 있겠죠..ㅋㅋㅋ.. 2005-02-15 9157
약..바싹 올랐어요. ㅠ ㅠ 2005-02-15 8925
장군이 잘 살고 있겠죠..ㅋㅋㅋ.. 2005-02-15 9459
하니병원 원장님께........ 2005-02-15 8709
강아지 귀 염증이 심한데요... 2005-02-15 10855
엉뚱한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2005-02-15 10419
장군이 사진 어디다 올려여......... 2005-02-15 9560
장군이 사진 어디다 올려여......... 2005-02-15 10103
캭...... 2005-02-15 9186
김명자 회원님이 보내주신 장군이 사진 올려드립니다. 2005-02-16 9535
장군이 델구 둔치에 가다......... 2005-02-16 9636
이번주 금요일에 갈려고 하는데 괜찮습니까? 2005-02-16 9054
미국에 사는 실비아입니다. 2005-02-16 9924
아래 올린 글의 원본입니다. 2005-02-16 10773
네! 금요일날 오세요.. 2005-02-16 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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