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51 vote 0 2010.03.15 (21:35:45)


희남씨
원래 게시판 글자 색깔이 연하여 새로 게시판 답글 디자인과 글자 색을 바꾸어답니다. 그랬더니 기존보다 약간 틀려 사람들이 혼돈되어 게시판 글이 얼마전에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았답니다. 희남씨도 오랫만에 글을 쓰면서  답변으로 들어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칸 위에 보면 영문으로 write가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셔야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1년 넘게 길고양이 암컷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
>>>첨에는 그저 고양이가 안스러워 먹이를 주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고양이가 너무 자주 임신을 한다는 겁니다
>>>먹이를 주기 시작하고 새끼를 낳은 것을 제가 본 것만 3번입니다
>>>
>>>그 중에서 새끼들이 정상적으로 성묘가 된 것은 한 번 뿐인것 같고
>>>나머지는 모두 죽은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왔기때문에 새끼들에게도 먹이를 주게 됐답니다)
>>>
>>>성묘가 된 새끼들에게 영역을 양보하고 떠난 것 같던 어미가
>>>요즘 또다시 나타났는데 임신을 한 것 같습니다
>>>
>>>끊임없이 임신하는 어미고양이도 안스럽고
>>>제대로 잘 자라지 못하는 새끼고양이도 안스러워
>>>어미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수술을 시켜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먹이를 줬지만 경계심이 많은 어미고양이를 우선 어떻게 포획할지 막막합니다
>>>지금은 며칠사이 출산을 했는지 배가 홀쭉해진 상태인데
>>>새끼를 두고 어미만 포획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새끼가 있는 곳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그런데 항상 새끼를 데리고 왔던 건 아닙니다)
>>>
>>>어미는 포획과 수술후 방사할 생각이고
>>>새끼는 제가 키워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별생각없이 시작한 길고양이 먹이주기가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생각없이 먹이를 줘서 어미와 새끼가 고통을 받은 건 아닌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
>>>여러가지로 고민스러운데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버려진 개가 있습니다. 2003-07-05 9611
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1 2008-03-01 9610
개식용 찬성론에 대한 반박 2 2006-02-13 9610
로고를 뱃지로 만들어서... 2003-08-28 9609
인천 푸들 입양되엇습니다..^^ 3 2006-07-25 9607
공고문부탁드립니다.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 2004-02-20 9607
드뎌 회원됬다!! 2002-04-19 9607
이글을 적극 널리 알렸으면 합니다. 개식용 반대운동 2006-02-22 9606
장군이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05-02-12 9606
서울시 애완동물 등록제 입법추진에 대해서... 2004-08-22 9605
누렁이에게 생긴 일 2 2009-12-07 9604
엄마냥이와 아기냥이 5섯마리 구조 7 2009-06-22 9603
서울시청게시판에올리신 이보엽님의 글입니다 1 2009-01-06 9603
강아지 교통사고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2004-10-21 9603
유기견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2006-05-17 9602
방심했더니...... 3 2008-12-04 9600
10월 4일이 " 세계 동물의 날"로 지정되었지만 한국은 여전히... 2002-10-10 9600
기사내용이 만약 사실이라면 지금에야 기사에 보도된다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2 2008-03-03 9598
우리는.... 5 2005-11-11 9598
박지아님! 오랫만이에요~ 2004-01-24 959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