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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아가들을 안고 달음박치며 살아온 10년을 넘어선 세월.
한세기를 넘긴 선물로
어느 한사람이 저에게 철부지같은 장난을 걸어오네요
실소를 금할길 없어 긴 침묵을 지나
마음의 소리를 내보았습니다
설마 협회를 향한 논쟁으로 생각하시는 회원님들은 안계시겠지요 ~~
못들을 소리를 처음 들으면서
혹한의 세월을 의연히도 살아오신 회장님의 생애를
다시한번 나름 되짚어보았지요
존경하지 않을수없는 그 인고의 세월 ~~~
회장님 사랑합니다
푸르름을 만끽하는 우리 보은 아가들의 모습이 문득 간절히 보고파 집니다
회원님들~~ 삶이 끝없이 힘들고 분주하지만
우리 언제 한번 뭉쳐야지요~~~~^^
게시판에서 조차 만나질 못하니
왠지 왈칵 회원님들과 아가들이 더욱 보고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