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남기기전에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눈앞에 보여지는 것이 전부다는 아닙니다'
이슈한번 타 볼려고 앉아서 말로만 동물보호를 외치는 동물단체들이 많이 움직이고있겠군요,,
(모든 동물단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앉아서 말로만 하루에 동물 백마리 넘게 구할 수 있습니다.)
협회는 실질적으로 동물을 구조하러 다니느라 일손이 부족합니다.
방학때 협회 연말일 도와드릴려고,,
삼일정도 사무실에 있었는데,,
전화가 끝도 없이 오더군요,,,,
저 같았으면 짜증나서 전화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끝가지 동물들을 생각하시면서 차근차근 대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수고가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항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여기 회원들이 TV 그 프로그램을 못 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학대장면을 보았더라면 그냥 있지를 못할 것입니다. 또 누구인가 그 현장을 먼저 본
사람들이 고발조치를 하였을 것입니다.
동물학대건에 고발을 해도 동물보호법이 동물보호에 도움도 되지 않으니 그 법이 무용지물입니다. 아래 윤지혜씨의 답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