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명 소설가 "음식은 습관" wsJ에 옹호칼럼
"음식은 이성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문화고 습관이며 열망이고 정체성이다."
미국의 유명소설가가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31일 "개고기 먹게하라(Let Them Eat Dog)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해
일부국가의 개고기 식용 습관을 옹호했다.
국내에도 번역소개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모든것이 밝혀졌다>등을 쓴 소설가 조너슨 사프란 포어는
이 칼럼에서 "개고기 식용금지를 주장하는 이들은
반려동물 또는 일정 지적수준을 갖춘 동물은 먹지말아야 한다는
논리를 팽팽히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모든 나라 국민들이 개를 반려동물로 여기는 것은 아니고,
개뿐만 아니라 돼지,소등 우리가 즐겨먹는 다른 동물들도 일정한
지적수준을 갖추고 있다"며 개고기 반대론자들의 비합리성을 꼬집었다.
그는 이번주 인간의 식습관에 대해 탐구한 책 <동물먹기(Eating Animal>를 발간한다.
또한 그는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고 있는 미국인들조차 부지불식간에
개고기를 섭취하고 있다고 적었다.
포어에 따르면 현재 미국내 동물보호센터에 있는 수많은 유기견을
도살후,식용가축의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최지향기자 jhchoi@hk.co.kr
개식용금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토하며 애소하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어서도 분수가 있지.적어도 글을 쓴다는 위인이 이렇게나 조잡스럽다니.......지금,세계적으로 신종풀루때문에 난리들인데 뭐가 어째 이런 판국에
동물먹기책을 쓴다니...저런 인간때문에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도는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이젠 정말,인류가 끝장이 나려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