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회장님~~
by 정희남 (*.200.96.174)
read 9909 vote 0 2009.11.01 (06:20:50)


회장님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밤새 내리고 있습니다
열어둔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손등이 시렵기도 합니다

아이들에 관한 이런저런 일들로 힘도들고
사람들을 향한 모멸감에  실망을 거듭하며
온밤을  꼬박세우고야 말았습니다

컴퓨터를 열기가 무서울만큼  구조요청과 학대제보가 올라오지만
.......................
나름대로  동동그리다  그래도 또
몸이달아 연락을 취해보아도
  대체 구조요청은 왜 하는것인지  이해할수없을만큼
이상스러운  반응

아  공연한 소리가 또 나왔습니다
그냥 안부인사 드리려고  하였는데............................

그리고  서울시장께 올린 글은  늘 장황스럽고 두서가 없습니다
참으로  수다스러운 사람이 되곤 하지요

그러나  이렇게라도   울분을 토하지않으면  
오늘같은  밤이면  정신이  돌아버릴것같은
고통을  느낌니다
  
우리 회원님들께도  안부전합니다

임대원님 께  참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리 하시기도  매우 힘든 일이시지요
    
힘내시라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내요
서울,  
그리 멀지도 않은곳임에도  함께 하지도 못하여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지금  마음이 마음이 아니라서 그냥 나갑니다
    ......................

kaps

2009.11.04 (14:57:59)
*.237.105.3

희남씨 수고에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보은 보호소에서 만났을 때 제가 짐작한 것보다 건강한 모습인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렇더라도 너무 무리한 동물구조는 자제하도록 부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중요하고 더 많은 일을 해야 될 분이 건강에 지장이 올까 걱정스러워 드리는 말씀이니 꼭 자신의 건강을 지키면서 동물 보호 일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임신한 길냥이를... 2004-05-03 9915
인간의 친구, 개 복제- 2005-08-05 9914
미국에 사는 실비아입니다. 2005-02-16 9913
깨달음을 주는 소중한 인연앞에.................. 2009-10-13 9912
회원 여러분!! 신문지 좀 모아 주세요!!! 2003-09-09 9912
마태복음 7장 21절 말씀.. 2005-08-12 9911
회장님~~ 1 2009-11-01 9909
<font color=black>[re] 말라뮤트 도착 사진입니다. 1 2009-10-28 9909
길고양이에대한생각 1 2006-06-10 9909
개고기 합법화부터 막아야겠죠. 2005-05-25 9909
농림부의 동물보호 종합대책안을 읽고 2004-10-15 9909
후원금 자동이체 방법. 2004-10-12 9909
죄송하지만, 사건의 결과나 진행과정을 꼭 알려주셔요! 2002-11-12 9909
오늘 내가 본 것은..... 2004-11-19 9908
질문이 있습니다. 2004-08-18 9908
동물 친구들은 즐거움과 건강을 가져온다. 2004-05-17 9908
조류독감 생매장에 일인시위 항의하는 생학방팀 2003-12-30 9908
송금했습니다. 2005-02-21 9907
박현숙씨의 글을 읽고 2004-11-19 9907
협회에서 강아지 입양하려고했는데... 1 2009-09-30 990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