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가다 보면 전부다 생명과 관련된식당들 뿐이고
티비를 보면 보양식이다 해서 살아있는 생명을 무자비하게 잡아먹고
몸에좋다고 맛있다고 남여노소 먹어면서 깔깔대며 웃고있는
인간들보면 이세상에는 과연 조물주는 있는것일까
그리고 죄는 있는것인가에 의문이 너무많이 생김니다
분명 이세상은 여러생물체가 있는걸보면 인간만 살라고 만든곳이
분명 아닐텐데 갈수록 세상은 동물들한테 더 잔인해지고
인간들 위주로 만 돌아가다보니 여기저기 잡아먹기위해 동물사육
은더많아지다보니 학대는보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사육농가를 봐도 티비를봐도 겁이나서 세상에볼것이없습니다
제발 저에게 죄가 있다면 천벌을 받아도 좋으니
이세상에 죄 와 벌이 분명히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힘없고 약한동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것같고
이제는 인간의 힘으로는 더이상 손을썰수도 없는 잔인한 상황까지 온것같아 보이지않는 신의 손이 있었어면 하고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휘발유에 불탄 고양이 고발건 결과가 20만원 벌금에 처해졌다는 소식을 어저께 알았습니다. 이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검사, 판사의 약한 생명 경시, 멸시의 증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죠. 정의로워야 할 검사, 판사 그러할 진대 일반인들의 생명에 대한 경시풍조도 극에 달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닌 것입니다. 곧 이 사실을 알려 검사, 판사 쪽으로 항의토록 해야겠습니다.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듯이 악한 행동, 또는 선한 행동에에 따르는 대가는 있습니다. 악의 씨를 뿌리면 악의 열매을 맺고, 선의 씨를 뿌리면 선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과학적이고 자연법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을 못 느끼는 사람들, 살아가는데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이 악의 씨를 계속 뿌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