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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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려서 죄송하지만....(ㅡㅡ)
by 핀이언니 (*.228.78.252)
read 9748 vote 0 2009.07.19 (13:05:13)

여기에 이런글 올려서 정말 우선 죄송하다는 말 먼저드립니다.
저희집에 믹스견이랑 말티즈가 두마리 있어요,
10살 5살입니다.
근데 저희가 엄마랑 2층 주택에 사글세로 살고 있는데 자꾸 개들이 짖다보니까 마찰이 생겨요.그래서 이사를 가야할 상황이 된것 같아요.
안짖게 훈련 해봐도 잘 안되고,,,짖는 다는 이유로 애들은 버릴순 없고 이사를 갈려합니다.
그러나 넉넉치 않은 형편에 개2마리를 데리고 이사를 할려고 알아봤는데 안된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여기 회원분들 중에 개를 키울수 있는집에 빈집이 있나싶어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 들어왔어요.
저희집은 두류네거리쪽이거근요.
혹시 이근처로 해서 아시는데가 있으면 red8116@hanmail.net이쪽으로 메일주세요
협회분들 더운데 정말 고생많으시구요
이런글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한테는 너무 급한상황이라....
만약 삭제하시하면 삭제하겠으니 메일로 삭제요청 주세요
수고하세요..

kaps

2009.07.19 (23:16:49)
*.237.105.3


불임수술은 시켰는지요? 수술을 시키면 덜 짖기도 합니다. 누가 그런 빈집이 있어 도와주면 아주 좋은 일일 것인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선천적으로 잘 짖는 애들은 쉽게 고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성대수술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요즘은 입을 벌려 수술하므로 아주 쉽고 간단히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kaps

2009.07.21 (00:29:26)
*.237.105.3


광훈씨는 핀이 엄마 강아지들 혹 성대수술 안하도록 빈 집 어디 알아 봐 주면 좋은 일이 되겠지요. 그리고 새끼를 낳아 개장수에게 파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서 새끼들을 모두 구해주면 그 것도 크게 복 받을 일이 되겠지요.
핀이언니

2009.07.21 (10:51:51)
*.224.96.238

제가 괜히 들을 올려 이런일을 만든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린건데...
훈련소 생각을 안해본것도 아닙니다.근데 주위분이 강아지를 3개월 맡겼는데 개가 이상해져왔어요.짖지는 않지만 겁을 먹고 이상행동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거긴 내키지가 않았어요,성대수술 생각해봤어요.
근데 할수있는데 까지 해보고 안된다면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은 제가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생각을 할려구요.
협회분 말씀도 틀린거 아니구요.
조광훈님 말도 이해가갑니다.
이런 상황 만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조광훈

2009.07.21 (13:05:30)
*.149.186.113

저 스스로 글에 적절하지 못하고 신중하지 못한 댓글이라 판단하여 자삭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이영란

2009.07.21 (13:06:55)
*.198.152.179

훈련소 보통 2~3개월 교육 받는걸로 압니다. 근데 갔다와서 점점 또다시 원상태로 된다고 하던데요. 저희 다니는 병원손님 중에서 골든 리트리버가 하도 말썽꾸러기라서 훈련소 보냈는데 한동안은 괜찮터니 똑같더라고 하더라구요
저역시 푸들이 심하게 짖어 지금 집을 비워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교육을 시키고 해도 순간적으로 엄청 짖고 지 스스로도 잘못한걸 아는지 짖고나서 눈치봅니다... 저도 7개월을 버텼는데 성대수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들 하고 싶어 하겠습니다. 심히 걱정입니다. 성대수술은 내가 편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함께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되는 상황인데... 막상 하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휴... 핀이 언니분처럼 하루하루가 정말 가시방석입니다...
배을선

2009.07.26 (21:21:19)
*.46.117.47

저도 심하게 짖는개가 있는데 주의에서 항의가 들어와서 엘레베이트
탈때마다 양해를 구하고
밤에 잘때는 심하게 짖지못하게 주의를 시키니 주의 항의가 덜하더군요
이세상은 사람만 살게 만든 세상이 아니니 낮에짖는것은 조금양해를구해보세요
성대수술은 정안될때 마지막으로 생각해보시고 될수있는한 시키지마세요
그리고 몇년을 함게한 가족 힘드시지만 절대로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짖는다고 주인이 포기한 애를 다른사람누가 거둬주겠습니까
다른이한테 보내지면 목이말라도 물한모금 제데로 못얻어먹고
구박과 학대로 죽는것보다 더힘든삶을 살게 됩니다
정안된다고 생각되시면 차라리 주인품에서 편히 잠재우세요
저도 만약에 저가 못키울상황이 오게된다면 제품에서 안락사로 편히 잠재울껍니다
이은미

2009.08.03 (20:59:19)
*.46.243.149

언젠가 스폰지란 방송을 보니 물에 레몬즙을 희석해서 아이들이 짖을때 눈에 들어가지 않게 분무기로 코 부분에 뿌려주니까 짖음을 멈추더라구요...몇번 반복하여 해보면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한번 해보세요.너무 강하게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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