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의료사고 입니다..
더 이상 수의사 들의 행포를 용남해서는 안됩니다..
잘못을 하고도 더욱더 당당해지는 수의사들..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다음은 우리집의 경우 입니다..
김용섭씨.. 당신은 과연.. 정말로 동물을 사랑하시나요...의심이 갑니다..
지난 5월18일경 우리 머니(슈나우져)가 결석이 있어서 수술을 요구했는데..결석은 제거 안하시고 배만 갈랐다가 봉합했지요..
왜 제거를 안했냐고 물으니깐..방광에 주사로 바람을 넣어 손으로 만져보니깐 없는것 같아서 그냥 봉합했다고 했지요..
엑스레이 사진에는 결석이 보이는데 배를 갈라 놓고도 결석이 없다고 하셨죠..
재 수술을 요구 했더니..방광이 아니고 신장과 전립선이 안좋아서 그러는 것이니 약을 처방을 해주었죠...
엑스레이 사진에 결석이 보이는데도 자신있게 본인 진단이 맞다고 하셨죠..
수술 후 머니 관리는 또 어떻게 하셨습니까..
대충 수술자리 반창고 하나 붙여 놓았더라구요..수술부위를 할지 못하게 목에 대주는 것도 안하고서....
과연 동물을 사랑한다 말할수 있나요...
수술비용을 돌려 달라고 하니깐...머라고 하셨습니까...
주변에 변호사,판사,경찰 등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하면서 해볼테면 해봐라 하셨죠..양심은 있으신건지...
진단서를 달라고 하니깐...20만원을 내라고요...
다른 동물병원에 가서 수술을 다시 받았어요...물론 결석도 제거 했고요..
수술 후 뒤 처리도 깔끔하더라고요..
제가 "김용섭 원장님" 이란 호칭을 못쓰고 "김용섭씨"라고 한건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천시청에 이러한 부당함을 호소 했더니...
문구하나가지고 돼려 명예훼손으로 고발까지 하셨더라고요...
법을 잘 아시니깐 대단하시네요....
명예훼손이라면 벌금은 내죠..현행법이 그러면 따라야죠..
명예가 뭔지나 아시는 분이십니까...궁굼하네요..
치료받으러간 사람한테...남편 바람피는 거 조심하라고 조언까지 하시고...훌륭하십니다...남의 가정사까지 신경써 주시고...
본인은 결혼도 못하고 지금까지 있다고 하면서...어떻게 하라는 말씀이신지...ㅈㅈㅈㅈㅈ
결혼을 못하셨으니 자식도 없겠죠...자식이 아플 때 부모의 심정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시니..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식이 아플 때 부모의 심정을 알면...이렇게는 못하지요...딱한 사람...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과연 수의사로서의 자질은 있는건가"
"내가 동물을 사랑하고 있는건가" 하고...
저는 한국동물보호협회 회원 이두환이라고 합니다.
짚신님의 마음을 백번이고 이해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와같은 경우가 있었으니깐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의사선생님을 많이 원망하시겠죠..
하지만 짚신님의 글은 본 게시판과 어울리지 않아보이네요..
누구를 비방하기위해서 만든 게시판이 아니랍니다..
일단은 수의사선생님과 원만한 해결점을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본글은 다른분들이 보기에도 다소 안 좋아보인답니다...
다른 홈페이지에 게시하시는게,,,짚신님에게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