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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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동물학대"하지마세요
by 김우미 (*.176.224.192)
read 9241 vote 0 2009.05.20 (20:30:25)

몸이안좋아서 괜찮아지면 일을시작하려했는데 협회에도움을주시는분들
글을보고 저도그분들과같이 협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마음이앞서
월요일부터 일을했습니다 몸은파김치가된듯 아프지만 꼭이루어야할뜻이
있기에 힘들지않게 일하고 저번주에쉬었던 서명운동도 일요일엔 꼭할거
구요 근데 요즘뒷집개가 자꾸만눈에뜁니다 오래된빌라 배란다에서 살고있는 검은개한마리 저녁늦게까지 혼자있던데 물도없고 밥은 음식찌꺼기에 상했는지 파리가끓고있는생활이었습니다 어제도 사진을찍어두고
오늘도퇴근하자마자 피곤한몸을이끌고 그집에가보니 어제와 똑같은형태
였습니다 물한통과 붐무기에물을넣어 가서 위로물을뿌려주고 물통을
던져주니 흘러나오는 물을먹어댔습니다 더운날씨여서 위로다시
붐무기로 몸주위에 뿌려주곤아쉬운맘으로 집에왔는데 맘이편치않아
협회글이생각나 "동물도사람과같이감정이있습니다" 물을주지않으면
목말라합니다 음식찌꺼기 주시지말고 사료를 먹이세요 동물을 사랑해
주세요등등 글을인쇄해놨습니다 내일퇴근후에도 그상황그대로라면
그집문에 붙여두려구요 그렇게 방치할거면 왜개를키우는지 정말
알수가없어요 덩치만컸지 아직어린것같던데......잘못되면 검은개가
더학대받을까 걱정돼 조심히다가가보려구요^^이글을 보시는분들모두
핫팅해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캭캭캭... 조~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5-02-13 10100
너무 기쁘네요.감사합니다. 2005-02-13 9597
혜선씨 보세여...... 2005-02-13 8713
회장님 감사 합니다. 2005-02-13 8123
ㅋㅋㅋ장군이 엄마에여..... 2005-02-13 8552
장군이 행복할거에요. 2005-02-13 9190
보호소 동물이야기에 힘찬이 얘기 있답니다. 2005-02-13 8876
장군이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05-02-12 8108
장군이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05-02-12 9609
힘찬이가 어지 되었는지궁금합니다 2005-02-12 8034
저도 동참할께요. 2005-02-12 9201
고마워요~* 2005-02-12 9785
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2005-02-12 9313
오랫만이네요. 2005-02-12 8414
왜 전 동영상이 안보일까요?ㅠ ㅠ 2005-02-11 8651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요.. 2005-02-11 7467
오랫만입니다*^^* 2005-02-11 8612
안녕하세요- 2005-02-11 8611
오랫만에 들른 넋두리 2005-02-11 8529
(^^)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2005-02-11 1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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