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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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회장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by 정희남 (*.200.98.3)
read 9129 vote 0 2009.01.26 (12:42:12)

회장님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회장님 과 협회 모든분들이 좀 편안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이곳은 온통 하얀 눈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거리의 아이들또한 눈속에 갇혀 고통과 변을  당할것을 생각하니
마음의 근심 천근의 아픔이 되고 있을뿐입니다
무릎까지 차오르는 눈을 헤치며 아이들을 찾아주고 있지만
움직임의 행적은  매우 드물고
이 아픔의 끝은 영원히 오지않을 것인지?????????
명절 인사올린다는 것이  또
푸념이 길었습니다

너무도 적은 금액이라 부끄러워 많이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4-5일전쯤 5만원 입금시켰습니다
보호소 아가들 간식비도 안되니 얼마나 속이 편치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어려운가보다 !!! 하시며
이해해주시고
커피라도 사셔서 협회가족분들과  피곤하실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회장님 께 마음의 박수를 보넵니다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협회 회원님들도  
  뜻한바 이루시는 기축년 이 되시고
누구이든  복권 이라도 당첨되시면
우리 대구보호소 와 보은 보호소 를 위하여 후원 만땅하셔서
전국 각지의 고통받는 아가들이  보은의 아름답고 맑은 경치와 더불어
회장님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수있게되기를
정말 학수고대 하며 기도합니다

저의 남편도 몇년째 저의 소원을 이루어주겠다며
매주 두세장 사고 있는데  
지어놓은 복이 얇아서인지
행운이 오지를 않습니다   에휴~~~~~~~
행운들을 빕니다~~~~~~~

kaps

2009.01.27 (16:41:17)
*.237.103.9

희남씨! 새해인사 고맙습니다.
동물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어 새해인사로 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새해가 될 것인데요. 아무런 좋은 소식이 없어 미안합니다. 우리 주변의 불쌍한 동물들이라도 쉽게 구조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나마 큰 다행일 것입니다. 그것조차 쉽지 않으니 영란씨나, 희남씨, 회원들이 모두 희망을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복권이라도 사서 희망을 가져보려는 마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도 그 이야기를 요즘 자주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복권을 계속 사 보겠다고 하고는 당면한 많은 일 때문에 잊어버리고 있었지요. 오늘, 내일 우리도 꼭 살겁니다. 당첨되면 도움을 줄 곳이 많아요. 어깨를 내리지 말고 올려봅시다. 내리막과 오르막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정희남

2009.01.30 (03:06:07)
*.200.101.231

(어깨를 내리지 말고 올려봅시다. 내리막과 오르막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디 회장님께서 복권에 당첨되시기를 빌겠습니다
오랜세월 고통받는 생명들을 보듬어주셨으니 하느님이 존재하신다면
회장님을 축복해주셔야 합니다
회장님의 그 질기고 힘들었든 세월들이 그렇게라도 위로받으실수있다면
정말 너무도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배을선

2009.03.06 (22:17:12)
*.46.117.76

정희남씨 정말 감사합니다...
희남씨의 지어놓으신 복이 지금한참 열매를 맺고 있을겁니다
조금있어면 그열매가 다익어 결실을 맺을겁니다..
그땐 불쌍한 동물들이 없어지는 좋은날이 꼭 올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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