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400 vote 2 2008.12.08 (21:19:03)

방화3동 813-5호 옥상의 강아지는 매일매일 학대받고 있습니다.
가을부터 보이는 것 같더니만, 매일 옥상에서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고 목줄에 매여서 눈이오면 덜덜 떨고 있고, 비가와도 덜덜 떨면서 옥상에서 하늘만 바라보며 온갖 기상악조건 속에서 버려지 있습니다.
주인은 뭐하는 사람인지..밥그릇은 있어서 밥은 줄것 같은데..
계속해서 몸을 떨면서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습니다. 그제는 서울에서 가장 날씨가 추운 영하의 날씨인데..얼마나 추운지 집 뒤 에어콘 실외기 뒤쪽에 계속 웅크리고 있고,,,,너무 추워서 목줄을 발버둥치다가 풀기도 하더군요....
집도 없이 옥상에서 햇빛을 찾아서 계속 웅크리다간 얼마 못 살것 같았습니다. 저희집이 좀 크고 여유만 되면 데려다 키울텐데 그럴형편은 아니어서 정말 괴롭네요..........요즘 날씨에 판자라도 있으면 좋으려면...길가에 돌아다니는 개들은 밥이라도 주워먹든지,추우면 풀밭이나,,어디 나무뒤에 숨기도 한다지만 방화3동 813-5번지 옥상위 개는 목줄에 메여 있어 그러지도 못하고 항상 햇빛만 찾아서 발 한쪽을 쭉 뻗고 발 한쪽이라도 햇빛을 쬐려고 매일 몸부림 치고 있네요...... 이 개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관계자 여러분 좀 도와주세요~~~~~~~~~~

kaps

2008.12.10 (22:29:05)
*.237.103.9


서울이라 어렵군요. 옥상에서 키운다면 주인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만약 그 개를 구조할 수 있다면 구조하여 잠시만 보살펴 주세요. 서울 회원들에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구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 지옥이 따로 없군요. 2004-02-02 11066
밑에 글과 사진을 본후 2004-02-02 10528
경기도 광주시 애견농장의 지옥같은 현장. 2004-02-02 10716
해외서도 열심히 참여 할수 있습니다. 2004-02-02 9261
안녕하세요. 2004-02-01 10474
[한겨레] 애견 의료사고 위자료 200만원 배상 (퍼온 글) 2004-01-30 7988
좋은주인을 빨리 만나길바래요^^ 2004-01-29 9544
◇ 2004 동물보호법 추진위원회 결성 ◇ 2004-01-29 10543
'조류독감' 개*염소도 도살 2004-01-25 8164
박지아님! 오랫만이에요~ 2004-01-24 9599
새해인사드립니다^^ 2004-01-24 9247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04-01-23 9697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04-01-22 82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01-22 10771
김재국씨! 김지형씨! 2004-01-22 10552
이정일씨의 새해 인사 2004-01-21 10191
김재국씨! 김지형씨! 2004-01-21 10308
아 ! 하늘이여 2004-01-21 9624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2004-01-21 8832
멍순이와 함께 잘 내려가셨지요? 2004-01-20 916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