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먹으면 3대가 평생 재수없다더라 이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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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도 그렇치만 개고기는 불가에선 절대 금기시한 음식이다.
스님들께서야 원래부터 고기들 자체를 절대 잡수시지 않으시지만...
불자들이 다른동물을 먹는것은 굳이 말씀을 하지는 않으셔도
개만큼은 절대 금기해야하며 절대 개에 살생을 삼가해야하는것이라고
내가 가던 절에 주지 스님께서 말씀하시는것을 들어었다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동물을 어떻게 죽일수가 있느냐고 하시면서....
사람도 웃는 얼굴에는 침뱉지않은 것이라며 ..하물도 동물이지만
인간을 따르고 나를 따르는 동물을 어찌 잡아 먹을수 있는것이냐며...
무지에 인간들을 향해 많이 꾸짖고 혼내셨던일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스님 말씀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개를 먹으면 부정타고 모든일에 재수 없다고 해서
왠만한 몰지각한 인간들 아니면 절대 먹지 않았다
시골에서 살았던 나도 돼지나 소 잡는 일은 많이 봤어도
개를 잡는 일은 보지도 알지도 못했는데..

옆동네에서 개고기 먹고 반 실성해서 미쳐 날뛰고 다니면서
꼭 하는짓이 개 흉내며 소리 내면서 돌아 다니다가..
결국에 가선 자기동네 개천가에서 빠져 죽었다고 하는 소린 들었다.
개에 저주를 받아서 고통스럽게 살다 비참하게 죽었다더라~

내가 알기로도
개는 원래 잡아 먹기위해서가 아닌?
주목적은 집에 도둑을 지키고 짐승들을 내쫓고 내몰고 몰아오는
일로 쓰인걸로 알고 외국에선 사냥개로 많이 쓰인걸로 알고 있다~

궁하면 뭔들 못하리요 마는 요즘은 궁한 세상도 아니다
그야말로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만들좀 어거지 써서 개까지도 잡아 먹을 생각이나 하지말고
넘쳐나는 고기들이나 어떡하면 좀 줄이고 양질에 고기나
잘먹을지나 생각해라~

그리고 서울시와 정부는 지금껏 하던 일들이나 제대로 하고
잘들 하길 바란다.

엉뚱한 일들이나 벌일려하고 만들려고도 하지들 말고 ....
능력없으면서 하는일들이나 똑바로들 하고 그거나 마져들 끝내셔~

양심없는 중국넘들에게 사들여오는 중국산이나 최우선적으로 잡아
걸려내고 단속하느일도 줄줄이 사탕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