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락사
by 배철수 (*.115.76.63)
read 9116 vote 0 2008.07.09 (11:01:04)

집에 있는 놈 중, 12년생 말티즈가 있습니다. 일일이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고 한놈마다 신경을 쓸 수가 없는 형편이라, 몇개월째 방치하다 오늘 불편한 몸으로 목욕을 시키다 보니 귀에 물이 많이 찼네요. 근래들어 눈주위도 검게 변하고 늙은 모습이 역력합니다. 이제 안락사를 생각해야 할 시점인 것 같아 혹시 안락사하게 되면 주검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버릴 수도 없고,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아직은 먹는것, 노는 것은 활달합니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안락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별이 현실로 다가오네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창원에서 글올립니다^^ 2003-05-31 9127
반갑습니다. 2 2008-06-21 9125
<font color=0000>이보엽씨 감사합니다. 2009-12-17 9121
네! 그러면 됩니다.. 2005-04-11 9121
식용 반대 스티커에 관한 의견...(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2003-08-24 9119
죄송합니다만..... 1 2011-02-17 9118
회장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3 2009-01-26 9118
구청에서 광견병 예방주사 맞추라고...18일까지... 2003-10-14 9118
크리스마스와 고양이 2002-12-04 9118
안락사 2008-07-09 9116
이사 가는데 헌이불을.. 5 2008-05-15 9117
마음이 이쁘네요(^^) 2004-12-14 9117
전단지 부산일보에 넣어 저희 동네에 4000부 8 2006-08-13 9116
개 분뇨, 배추 밭에 그냥 뿌려 2 2005-11-05 9116
새해부터 여기저기 불쌍한 동물들 천지입니다. 3 2009-01-27 9115
온라인입금을 하는데..자꾸 오류가 떠요.. 2005-10-16 9115
..... 2005-03-15 9115
동보협 회원님들도 정부의 움직임에 관심 바랍니다.( 필독!!) 2005-01-02 9115
학대받는강아지.. 구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퍼온글-한국동물보호연합) 1 2007-09-21 9114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7 911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