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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행둘 (*.204.226.71)
read 10404 vote 0 2008.06.30 (20:28:15)

제가 일하는 곳에서 (수영역 근처) 몇칠 전부터 냥이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4층이고,,,, 아마 건물 틈새에서 자꾸 소리가
나더라구요  냥이는 보이지 않고,,, 너무 구슬프게 울어서
제가 신경쇠약증에 걸리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4층에서 내려다 보니,,, 한 3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 아가 냥이가
혼자서 그렇게 울었나봅니다
당장 1층으로 내려가서 건물 틈새로 들어갈려니 사방이 막혀져 있고
1층에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본인들도 소리가 신경쓰여서 구조할려고 하면
도망을 가더랍니다
제가 사료를 줄테니 구조하는것좀 도와주라고 하니까  건물 틈새에서 자리를
잡으면 곤란하다고 말을 합니다
우찌 해야 좋을런지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냥이 사료는 우리집에 많으니까 사료라도 줬으면 좋겠는데 협조를 안해줄것 같고
구조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제 연락처입니다 011-550-3428
zxc6299@hanmail.net

kaps

2008.07.02 (14:25:09)
*.237.103.9

김행둘님,
수영역이면 지역이 부산인가요?
대구라면 협회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겠지만, 대구에도 구조가 많아 직접
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부산지역은 구청의 경제과로 연락을 해야 하지만 힘든 구조일 경우 119에
신고를 하시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각 구청이 개고기 업자들과 결탁한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점을 유의하시고 그분들에게 약간의 수고비를 주고 고양이는 행둘님이 우선
보호를 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 부산 회원과 연결이 되어 도움을 받도록 하였으니 고양이는 누구에게도
주지 마시고 어려울 경우 협회로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김경로

2008.07.12 (01:59:04)
*.186.5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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