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656 vote 0 2008.06.28 (05:47:17)

안녕하세요.. 고양이집에 두번방문했었죠..기억하실런지..
요즘 현진언니가 한국에 없어서 ..
저도 발길이 뜸한점 너무나 죄송합니다
가끔이라도 가서 아이들 보살피고 싶은데.. ㅠㅠ
비산 1동이구요...
며칠째 집앞에서 새끼고양이가 하루종일을 우네요
아마 어미에게 버림받은듯 합니다
두어번 밥을 놔두고 왔더니 먹기는 하던데
사람이 가까이가면 폐가 벽에난 구멍으로 숨어서
좀처럼 잡을 수가 없네요...
저러다 굶어 죽기라도 하면 어쩌나하고 걱정이되요
아직 많이 어린데...
구조요청 가능할까요? 되도록이면 제가 거두어 보살피고 싶지만
결혼을 하고나서 시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합니다 ㅜㅜ
지금 키우는 강아지마저도 빨리 다른데 보내라고 성화신데
마음 졸여가며 몰래 키우고 있거든요..(그때 데리고 갔었던 시츄요)
제가 오후에도 연락을 드리겠지만
혹시 모르니깐 글 보시고 전화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급합니다... ㅜㅜ
그렇지 않아도 많이들 고생하시는데 저까지 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송구스럽기만하네요..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kaps

2008.06.28 (11:53:25)
*.237.103.9

전화연락 드리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日열도 울린 "보은의 개" 1 2006-05-01 9642
    ★ 사진첨부 2 2009-05-17 9642
토끼이야기 2003-04-10 9643
흔적남기는중 2004-10-07 9643
무사히 저희 다롱이를 찾았습니다.. 2 2006-02-11 9643
<font color=#cc3300 >[re]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2007-05-02 9643
경주월드동물농장을 고발합니다(동자련게시판 글펌) 2003-11-30 9645
나는 이렇게 말하고싶다[울산대 사회학교수 구영모] 2005-07-23 9646
MBC 월화드라마... 2002-07-15 9648
꼭 좀 읽어주세요!! 2004-05-23 9648
개식용 찬반 투표 3 2008-07-21 9650
개를 잡아먹지 말자.(법정스님께서 기고하셨던 글) 2 2010-03-13 9650
유효재님 오랫만이네요! 고양이 대모 문주영님 리플부탁.. 2003-11-06 9652
불임수술 후의 씁쓸한 심정... 2003-02-05 9656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657
협회장님, 회원님들 다들 오랜만입니다... 3 2007-09-05 9657
달력이 안와요.. 1 2007-12-19 9657
[구조요청]새끼 고양이가 어미에게 버림받았습니다 1 2008-06-28 9656
감사한 마음을... 2005-02-17 9659
29일에 구조되었던 고양이요~ ^-^ 2006-11-05 965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