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94 vote 0 2008.06.07 (16:37:51)

미국 쇠고기 수입 때문에, 농림부와 정부가 골치를 앓고 있군요. 그것과 개고기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지,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를 계속 읽어 봐도 저는 잘 이해가 안가지만 기사가 사실이라면 우선 좋은 일이고, 제발 하루라도 빨리 금지법이 만들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


[2008.06.05 기사] 美쇠고기 개고기 합법화에 불똥

미국산 쇠고기 수입 여론 역풍이 엉뚱하게 개고기로 옮겨가고 있다.

서울시가 개고기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쇠고기 수입으로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입법화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시민 반대도 거세 백지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4일 " `축산물가공처리법` 개정 건의안을 5월까지 중앙정부에 내기로 했으나 광우병 등 여파로 시민 반대가 심해 이 방침을 제대로 추진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혀 기존 방침 철회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4월 개 도축이나 개고기 조리 등을 법적으로 규제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현행 축산물가공처리법상 가축에 개를 포함시키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건의안을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제출하기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배한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357652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학대받는개를 도와줄방법은 없나요? 3 2007-07-22 8718
감히 제의견을 말씀드립니다. 2003-09-20 8719
다 썻어요.. 2005-02-03 8719
"미안하구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2004-07-30 8720
좋은것만 생각하기로 해요 2005-01-29 8721
그나라의 도덕성 3 2007-08-01 8721
불쌍한 강아지들... 2004-10-08 8722
^^ 2005-02-25 8722
개고기 유통/관리 강화방안, 수의사로서 반대합니다. 2005-03-13 8722
*^^*~~~ 2005-04-11 8722
누렁이도살목격하고 신고햇는데 화가납니다 2002-10-29 8723
전경일님께서도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2004-12-23 8723
축하합니다- 2005-01-27 8723
달성고 유기견 시츄 3 2008-07-08 8723
길냥이 불임수술이 다가 아닌듯 합니다. 7 2007-06-13 8724
사람이 사람다울때 희망을 기대할수 있다 ( 정부의 망행을 보며) 1 2009-08-27 8724
안녕하세요~ 2003-09-04 8725
[앗! 세상에]아저씨와 수레타는 개의 “내 사랑 꼴통” 5 2006-01-20 8725
잘 계시는지요?^^ 2003-07-11 8726
오늘 버려진 개한마리를 봤는데... 2004-09-10 872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