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관련 코너가 폐지되고 양원경씨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네요.
아래글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복사해 온 제작진과 양원경씨의 사과문입니다..
------------------------------------------------
애청자 여러분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작성자 제작진(im1775)  조회 959

작성일 2008년 06월 01일 18:45:04

지난 5월 28일, <수요일엔 뒷담화 > 시간에
개그맨 양원경씨가,
적절하지 못한 이야기를 한 점,
깊이 사과말씀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듣는 공중파 방송에서,
좀 더 신중하게 말을 했어야 했는데,
특히, 강아지를 사랑하고,
애정으로 기르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그 분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발언을 해서
심려를 끼친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 현재, 양원경씨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적절하지 못한 말을 한 점..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희 방송을 애청해 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앞으로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문제가 되었던 < 수요일엔 뒷담화 > 코너는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게스트 양원경씨도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질타와 많은 조언들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작진 올림.  
---------------------------------------------
사죄드립니다......  

작성자 양원경  조회 457

작성일 2008년 06월 02일 09:35:20


개그맨 양원경 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 제가 방송에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해서, 실언을 한 점...
애견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방송에서 그러한 말을 하면 안되는 것인데,
당시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분들이
제 말을 듣고 깊이 상처를 받으셨을 걸 생각하니,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자숙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애청자 여러분께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양원경 올림....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강아지 외출시 배변처리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2004-03-04 9455
^^ 2003-08-15 9455
도와 주세요!!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애완동물 파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12 2009-07-03 9453
너무 슬픈현실입니다. 2005-04-14 9453
이번 겨울에 이런 책을 읽어보세요-시턴의 쫓기는 동물들의 생애.. 2003-01-05 9453
안녕하세요. 2004-10-05 9451
안락사와 고통사중 어느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13 2009-04-05 9450
<font size=2><b> 대만의 유기 동물들(이정일씨 편지 중에서) 2 2006-04-16 9449
인천 장수도 사건에 대하여 한말씀 올립니다. 4 2006-03-17 9449
<font color=black>전병숙씨, 임백란씨 고맙습니다. 2 2010-09-26 9447
오늘 버려진 개한마리를 봤는데... 2004-09-10 9447
죄송한데요.... 2003-02-24 9447
유기견 구분 문의. 2008-01-15 9446
개고기가 일상의 음식인 동네 아저씨 2 2010-08-31 9445
잃어버린 동물 찾기 란에 글이 왜 안써지는 건지 3 2008-07-05 9445
정보변경? 1 2008-02-08 9445
개그맨 양원경씨 발언과 관련된 프로그램제작진과 양원경씨의 사과문 2008-06-03 9443
[re] 정말 악랄하고 극악무도한 인간들이군요 2006-05-23 9444
아주 유익한 소식(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2004-02-12 9444
아~~ 한심하도다. 2003-09-18 944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