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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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는 그 직원에게  구조하다보면  우리들처럼 개과 고양이
몇마리씩 키우는 사람들도 있던가요...하고 물었더니  
그 직원이 하는말이  대뜸 정신나간사람 천지요.


누구는 몇마리씩  키우고 싶어서 유기견을 거두나요 ..
힘들어도 불쌍해서 한마리 한마리 늘어나서 빼도 박도 못하고
돈이 드는것도 당연한것으로 알고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지못하는거지요..
그직원은  불친절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이
개인돈 들이며 구조하고 거두는것보고  정신나간 사람이라고하더군요

구조 요청을 하면 자신이 키우는것 아니냐는 투로 말하고  
돈한푼 안주면 불안할정도 였어요..
동물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애 잘 구조해달라고
돈 조금이라도 줄수 밖에 없어요..

동물을 가엾게 여기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모두가 힘들어합니다
어떨때는 너무 힘이 들어서  못본척하고 안해야지 하면서도
불쌍한 동물을 만나면 또  못본채 못하고  한마디로 마약보다  더 끊기가힘이듭니다..
몇년을 동물을 구조하러 다니는 사람이  동물을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을 이해조차 못하고 색 안경으로 쳐다보는 동물에 대해서 아주 기본조차 안된사람입니다

이영란

2008.03.11 (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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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병자가 되니..에휴.. 그런사람말만 듣고 좋타고 기사쓰는 놈이나..다 똑같네요.. 참..더럽네요..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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