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271 vote 0 2008.03.03 (22:36:16)

물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되면 관리상 안락사를 시킬수 밖에 없다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날짜도 못채우고 관리비용때문에 안락사를 먼저시키고나서 관리중이라니요....?
정말 금선란씨가 우리나라에서 동물을 가장 생각하고 사랑하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실망스럽게 짝이 없네요.
정말 너무하시네요...

박상후

2008.03.03 (23:20:57)
*.92.224.131

저도 기사내용을 보고 처음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보이는것만 읽고 그대로 믿고 쉽게 실망하지 말자구요. 일단 뭐가 사실인지 알아보고 나서 화를 내는것도 늦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자분이 어떤사실들을 확인을 하고 글을썼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그리고 증언이라는말이 나왔는데, 증언한 사람들도 이상하지 않나요?
이게 사실이라면 긴 시간동안 가만히 있었던 사람들이 더 나쁜거 아닌가요.
많은게 화가 나긴하지만 저는 동물들을 위해서 조금 더 기다려보고 화를 내는것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동물단체들에 적이 많지 않나요.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어디까지가 잘못된 글인지 판단하고 나서 화를 내도 늦지않을거에요.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저희들은 화낼 자격이 없습니다.
동물들이 화를내야죠. 입양이나 후원금등이 필요할때
과연 우리들이 얼마나 협력을 했는지 그런것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영란

2008.03.04 (21:52:25)
*.44.136.62

예현진씨.. 단순히 신문몇줄읽고 그렇게 판단하시지 마시고 협회에 방문하셔서 직접보시는 건 어떨런지요...지금 놀라신건 충분히 이해합니다..그러니 흥분가라앉히고 곰곰히 생각해봅십시요.. 해고된 직원말만 믿을수 있을지를요..
배을선

2008.03.04 (22:39:19)
*.236.210.228

협회의 직원으로 일할때는 분명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같이 힘을 보내며 일했을텐데 좋은 감정을 원한으로 만들어 놓으면 당하는쪽도 괴롭겠지만 원한을 가진쪽역시 괴로울 겁니다.
결과는 무엇을 얻고자 거짖제보를 했는지 모르지만 얻은것은 없고 지나고 보면 허망할겁니다
백설희

2008.03.05 (12:08:39)
*.182.65.25

보은으로 이전하기전 4층 건물 꼭대기에 녀석들 본적이 있으신가요?
답답합니다.. 대명동에 위치한 고양이집부터 가보시고 말씀하세요
현진님.. 구청 보호소실태는 알고 계신가요?
저는 왜 동물보호협회가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인경

2008.03.05 (23:57:44)
*.44.136.62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겟습니까?
돈이면 다되는 세상에 사는 우리가 죄이지요..
돈이면 거짓 기사부터 양심까지 다 팔아먹는 세상에 사는 우리가 죄이지요..정황 증거를 보십쇼.. 이미 해고된 직원과 이미 인연끊은 병원장이 제보한것입니다... 자기가 자진해서 나간것이 아니고 해고된 것입니다.. 이제와서 정의감에 불타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기자가 오로지 이사람들 애기만 다 적고 하물며 협회가 이런 핑계를 대더라.. 이런내용조차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해고된 직원 말만 고스란히 적은것이 말이되냐구요...
배병하

2008.03.06 (00:13:07)
*.44.136.62

때로는 진실이 거짓에 감춰질때가 있지요..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거짓에 감춰진 진실이 보인답니다.... 좀더 넓은 시야로..크게 보시면 충분히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정황증거상 누가봐도 어떤비리가 있기에 이런억측기사를 연속 보도하는 것입니다.. 그 비리야 뻔하지요... 돈.. 이놈의 돈이 참 세상을 더럽게 하네요
김소희

2008.03.06 (01:47:22)
*.207.84.14

아마도 현진님은 아이들을 맡겨보지 않았거나 ..아니면 보호소에 한번도 가본적 없는 분일겁니다...한번쯤 가본다면..아니면..아이들을 맡겨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쉽게 이런글 ..막 올리시진못할텐데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고맙습니다. 2003-03-28 10403
한국동물구조협회와의 간담회 2002-12-23 10403
오랫만에 소식 올립니다. 1 2006-08-12 10402
생명을 돈으로만 생각하니..( 진돗개 사건 기사를 읽고... ) 2004-09-18 10402
봉사후기로 하루의 피곤함이 싸르르~~으으 2003-11-17 10402
제목이 '고백' 이죠. 2002-07-16 10401
<b><font color=green>[동영상]sbs 세븐데이즈 3 월17일자 - 인천 장수동 개농장 사건</font></b... 2006-03-25 10399
어휴~ 2004-10-12 10399
서천의 "보신탕 축제"가 "먹걸이 축제"로 명칭을 바꾼답니다. 2003-10-01 10399
27일행사(아름품주관)에서듯고감동적이라올립니다[펌] 2005-09-07 10398
달력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2002-12-27 10398
잃어버린 동물란에 글이 올라가지 않아요 1 2008-08-07 10397
저도 투표에 참여 했습니다. 2005-03-15 10397
최정아 회원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3-11-06 10397
이런&#160;생각도&#160;덧붙여~~ 2003-02-21 10397
좀 늦었네요. 3 2005-09-28 10396
이번주에 찾아뵐께요^^ 2005-06-24 10396
궁금한게 있어서 ㅜ.ㅜ 2003-10-26 10396
호소문에 대한 사항이예요..! 2003-08-16 10396
아파트 공지사항 바꾸기로 했습니다.. 2003-05-24 1039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