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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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755 vote 0 2008.02.29 (22:44:54)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밥보다 부비부비와 안아달라고 조르는 아이입니다.
마침 동물병원 인턴이 기르겠다해서 안아왔는데 발정중에 중성화해서 밤에 아직 발정 습관이 남아있어요. 그러 못견딘 사람이 냥이를 방사한듯 합니다. 잃어버렸다기에 그근처에 가서 3일간 찾았어요.  수술하느라고 이틀굶고 잃어버려서 삼일굶고 ..탈진되서 동사할까봐 걱정되었는데 ..큰소리로 이름부르면서 다녔더니 잊어버렸다는 그자리에서 야옹 대답하면서 달려왔어요.  이렇게 사랑스런애를 야옹소리크고 대답잘해서 수다스럽다고 버려졌답니다.  지금 병원에서 보호중인데 더놔둘수가 없대요.
보은에 데려다 주면 접대냥이로 최고일텐데요.  저는 집에 대장이 묘구수가 더늘면 다 버리겠다고 강경자세라서...성묘는 또 입양도 안된요.  여기저기 글을 올렸지만 ....반응이 없어요.  초절정 애교에 접대냥이 부비부비 대장입니다.  정말 잘생겼구요....휴 압박입니다.  당장 탁묘자도 없구 병원도 호텔비가 만만치 않구 또 장기탁묘는 안된다네요.
010-7585-0426으로 연락 기다립니다.  고보협회원이기도 하지만 거긴이미 회원들이 묘구수 포화라서요.  부탁 드려봅니다.  간절히....

kaps

2008.03.01 (00:32:44)
*.200.247.54


내일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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