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동구 모란아파트3차에 살고있는 이현숙입니다.. 저희집엔 시베리아허스키가 한마리있고 믹스견이 한마리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허스키는 잘 짖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사람을 무는것도 없습니다.. 근데 아파트 측에서 개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위협이 된다고 자꾸 못키우게 합니다..오늘은 제가 회사에 나와있는 동안에 집에 공문을 주고 갔습니다.. 당장 관리조약에 의거하여 키울수 없으니 당장 중단하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2년이 넘은 아이고.. 정말 저에겐 아들과같은 존재이고.. 이름이 달봉인데 달봉이도 다른곳에 가서는 살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