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14일 아침입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만화속 세상'이란 코너에 '교수인형'이란 만화가
연제 중입니다
저도 재미잇게 보고 잇고 좋아하지만
오늘은 좀 과한 장면이 나온거 같아서요
스토리상 중인공 주변인물들이 죽임을 당하는 상황입니다
그중에 고양이가 나오는데 살아잇는 고양이는 묶어서 유리상자 안에
넣어서 염산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죽이는 장면이 자세히 나옵니다
만화이고...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긴 하지만
좀 과한 장면 같습니다
주면인들은 죽은 모습만 나오는 반면 고양이는 살아잇으면서
고통하는 장면이 자세히 나옵니다
분명이 누군가가 보고 특히 초딩이 유력하겟지요
(학교과학실에 염산을 쉽게 구할수도 잇고)
따라할사람이 잇다는 겁니다
사람죽은거에 대해선 괜찮냐고...질타를 많이들 하시더군요
그런분들은 동물학대에 대해서 잘 모르셔서 그런지..
학대를 걱정하는 절 이상하게 여깁니다
(좋으신 분들이죠...동물을 학대하는건 머리속에 없으니까...)
아무튼 이런건 동물학대 조장아닌가요
다음 만화속세상은...
티비에서 드라마하는거랑 비슷한 효과가 잇습니다
아무리 만화라 하더라도
너무 자세히 다루었고...끔찍한 장면과 상황연출을 위해서
사람대신 쉽게 고양이를 선택했겟지만....
그 작가가 쉽게 고양이를 선택해 만화로 그렷듯이
실제 누군가는 쉽게 동물에 그 만화처럼
따라할수 있죠....분명 우리나라 인구중에
아무리 못해도 1명은 따라 할것입니다
동물학대가 1건이 더 생긴거죠...그 만화로 통해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런 점을 유의하여 주면 좋겠지만 잘 되지를 않더군요. 악한 성품을 타고 난 사람들은 더욱 악한 일을 따라할 것이고 선한 성품의 사람들은 더욱 선한 일들을 따라 할 것입니다. 어째던 1명이라도 모방할 수 있다는 그 말씀은 맞고, 이사회에 악인을 하나 더 만들지 않도록 재능과 능력이 되는 분, 지도자들은 사회에 모범이 되는 일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주면 좋을 것입니다. 그 만화가에게도 한마디 해주어 생명경시를 부추길 수 있는 만화내용은 자제해 달라고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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