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사는 조주현이라고 합니다.
어제 저녁 knn(부산경남) 뉴스에서 유기견 보호소 실태를 접하고 경악했습니다.
각구에서 운영되는 유기견 보호소는 개를 보신탕집에 판매하는 업체에 유기견들을 기증하고 있더군요.
유기견 보호소에 맡겨진 아이들의 93%가 사라졌으며, 냉장고 등으로 보이는 철재 보관소에 시신들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부산시에서는 직영을 고려하겠다고 정도만 답변하는 모습이 보이던데요,,,
부산시에서 제대로 된 유기견 보호시설을 운영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한국동물보호협회에서도 협회차원에서 부산시 게시판에 항의 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뉴스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ews.knn.co.kr/today_news/news_read.asp?ctime=20071122152713&stime=20071122163049&etime=20071122151336&userid=yoon
부산시청으로 바로 전화하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