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멸종위기에 처한 반달곰을 복원하고자 러시아와 북한에서 반달곰을 들여와 지리산에 방사했습니다.
지리산 반달곰 복원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속에 한국 곰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보호받아야 한다는 데에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한국에는 수천마리의 곰이 살고 있습니다.
수천 마리의 곰은 철창 속 우리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곰이 서지도, 앉아 있기도 힘든 크기의 철창, 또는 여러 마리의 곰이 뒤섞여 사는 좁은 철창이 곰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서로의 일정한 영역이 확보되지 않아 항상 싸움이 일어나고, “갇혀있는” 상태의 곰은 결국 미쳐가게 됩니다. 우리가 관찰했던 곰 사육 대부분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앉아 있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또한 사육된 곰은 자연 상태와 달리 더 난폭하거나 더 우울해 합니다. 곰 사육은 10세 이상이 되면, 도살되어 가공품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근거 없는 보신문화가 빚어낸 인간의 탐욕은 곰을 자연이 아닌 우리 속에 가두어 놓고 보신용으로 전락하게 만들었습니다.
녹색연합 곰 사육 캠페인 “반달곰을 지켜줘”는 우리나라에서 곰 사육의 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곰 사육 농장을 폐쇄해 나가기 위한 활동입니다. 우리(our)의, 우리(cage) 안의 곰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반달곰을 지켜주세요!!
반달곰에 대한 자료 고맙습니다. 가난한 나라가 부자되면 마음도 부자가 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반대현상이 일고 있습니다. "보신"이라는 단어는 우리 조상이 먹을 것 조차 제대로 없던 가난한 시절, 1년에 한 두번 씩 영양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용되었던 말입니다.
한국이 경제적 발전으로 먹을 것이 하늘을 찌르는데 "보신"이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쓸 필요도 없으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우리는 아직도 가난하여 음식을 옳게 못 먹는가? 아직도 무지하고 아무 것도 없는 구시대에 살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드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보신, 보신을 좋아하고, 그런 음식을 찾는 사람들치고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없으며, 성인병 중 특히 중풍환자들은(개, 뱀, 곰,구드기 등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동물들을 먹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림) 자신은 물론 곁에 사람들조차 고통을 주지 않습니까?
경제발전과 더불어 교육열도 하늘을 찌르는데도 불구하고 특히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 중에도 어느 동물이 어디에 좋다는 소문만 돌며 무차별 그런 동물을 죽여 먹으니 일반인들은 어떠하겠습니까? 높은 교육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무지한 사람들, 생명경시자들 수는 더 증가하니 기이한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이한 현상은 선진이 아니고 후진으로 가는 길일 것입니다.
녹색연합의 곰 보호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희협회는 모든 종류의 동물이 고통을 받으면 우리의 능력이 허락하는 한 그 고통을 덜어주고 보호하고자 노력 합니다.
정부는 멸종위기에 처한 반달곰을 복원하고자 러시아와 북한에서 반달곰을 들여와 지리산에 방사했습니다.
지리산 반달곰 복원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속에 한국 곰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보호받아야 한다는 데에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한국에는 수천마리의 곰이 살고 있습니다.
수천 마리의 곰은 철창 속 우리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곰이 서지도, 앉아 있기도 힘든 크기의 철창, 또는 여러 마리의 곰이 뒤섞여 사는 좁은 철창이 곰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서로의 일정한 영역이 확보되지 않아 항상 싸움이 일어나고, “갇혀있는” 상태의 곰은 결국 미쳐가게 됩니다. 우리가 관찰했던 곰 사육 대부분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앉아 있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또한 사육된 곰은 자연 상태와 달리 더 난폭하거나 더 우울해 합니다. 곰 사육은 10세 이상이 되면, 도살되어 가공품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근거 없는 보신문화가 빚어낸 인간의 탐욕은 곰을 자연이 아닌 우리 속에 가두어 놓고 보신용으로 전락하게 만들었습니다.
녹색연합 곰 사육 캠페인 “반달곰을 지켜줘”는 우리나라에서 곰 사육의 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곰 사육 농장을 폐쇄해 나가기 위한 활동입니다. 우리(our)의, 우리(cage) 안의 곰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반달곰을 지켜주세요!!
녹색연합 곰사육 정책 폐지 홈페이지에서 1400명의 반달곰구조대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