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물을 좋와하는 애견맨 입니다.
저또한 대형견(그레이하운드)을 키우면서 산책이나 함께하며 일요일이면 우리놈들과 가까운곳 등산겸 산책을 즐깁니다.
특히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인근산에 우연찮케 산책을 하다보니 주변에 넓은 목초잔듸에 경주마인듯 한가로히 풀을 뜻고 아름다운자연에서 한가로히 노는모습을보고 너무나 행복해보이고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통하는 몸짖으로 일사 분란하게 줄지여다니는게 부러웠읍니다.
근데 지난 7월 둘째쯤 됬나 ..
그곳에 가보니 윤기가 반듯하게 생긴 말 한마리가 꾀 고통스러워하며
심상찮은 표정으로 허우둥대는모습에 확인한결과
뒷발이다처서 고름이흐르고 파리때가 몰려들어 포식을하는 관경을 봤을때 가슴이 찡 했읍니다.
치료에는 무뢰한이라 안타까운마음으로 주변에 풀을뜨더주니 허겁지겁 기다렸다는듯이 "살고보자는 뜻으로 "잘 먹드라구요..
아마 그상태로봐서는 3~4일정도 전에 부상을 입은것 같아요.
저물어가는 했살에밀려 돌아오긴 했읍니다만 ....
1주일후 (7/15)그곳에 궁금차 산책겸 가봤는데 그 말이 아직도 그곳을 배회하며 어느 치료자의 손길을기다리며 나를 처다보는것이
유괴된 아이가 부모를 기다리는 모습과 다를 바가 없었어요.
그때까지 치료를 하지않은체 상처부위는 더욱더 번저있고 김스도 하지않은체 방치된 모습이였읍니다.
살기위한수단으로 억지로 풀을 뜨더 먹고는 있읍디다만
얼마나 살고 싶을까요...
"죽일놈에 마주놈 ..."하고,
덩치가 얼만큼해야 제가 어떻게하죠.....
발견후 3주째되는 일요일 (7/22)이젠 모든 파충류가 아주 아픈 다리를 도배하고 있드라구요..
근데 이상한건 갈때마다 여러마리의 말들이 다녔다는흔적(발자욱)이 나타나 있거든요.
세상에 이러고도 그 마주놈이 인간이라고 지가 아프면 병원가고 배고프면 새끼 알뜰하게 찾아먹으면서 고급 마주라 어께에 힘주고 다니겠지요..
더더욱 경악케 한것은 그후였읍니다.
지난 7월29일날 그곳에 가보니 ...세상에......
그대로 생을 마감 했더라구요...고의인지 안락사인지 ....
그것도 은폐도없이 벌러덩 그데로 방치되여 썩은 냄새는 진동하고 오만잡귀들은 철 만나는듯 성황이고......휴.......
순간 저로서도 그냥 참을수 없어 사방 팔방 수소문끝에 범인 신원을 찾기로하고 알아본결과 바로 등넘어 xx승마장 위탁 관리업자 몰지각씨,,
왕년에 승마 대표선수라나요,경기장 노후된 말을 구입해서 승마연습장이라는 서클을 조직해서 회원 가입으로 수익을 올리는 위탁 관리업자라는걸 확인 할수가 있었읍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하는수 없이 관할시청에 신고해서 처리를 부탁 했읍니다.
그장본인을 사이버상 동물 보호협회에 고발 합니다.
이런 인간을 어떻게 해야만 동물보호법에 처벌이 됩니까????
동물보호문화에서 혹독한 벌은 없을까요....
그마지막 최후의 모습을 이미지로 공개 할까 합니다.
현장에서 사진을 올려 신고를 했다면 확실한 증거로 처벌이 용이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도 신고도 하셨고 사진을 준비하셨다니 다행이고, 수고 하셨습니다. 마주는 고통을 덜어 주려고 드는 비용조차 아까워 그 말에게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한달이라는 긴 기간동안 고통 속에 방치하여 처참하게 죽도록 하였습니다. 속히 사진도 올려 주시어 이 사건을 법과 함께 인터넷에 올려 잔혹한 마주의 행위를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