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후진국의 구별은 돈이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내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일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인지 먼저 알고, 깨달은 나라가 바로 선진국인 것 같습니다. 내 생명을 보호받기를 원한다면 다른 생명을 먼저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내가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남부터 먼저 대접을 하라"는 속담과 같은 것입니다. 다른 생명을 먼저 존중해주는 가운데 우리의 생명이 진정 사랑받고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을 후진국나라들은 아직 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도 좋지만 동물이 소중해"라는
아래 기사 머리말을 보면서 빙그레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 뜻은 "돈과 쾌락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래 기사를 보고도
여전히 개 식용 습관이 우리나라 경제 문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또 우리 인간성 회복과 건강 증진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믿거나, 그런 것을 느끼고 알아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면 우리나라의
발전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는 얼른
이런 문제을 깨닫고, 고쳐서는 국민건강과 국위 선양, 생명을 사랑하는 평화스런 사회를
만들어 주기를 간청하는 마음입니다.
2007년 7월 18일자 동아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동물들위한 좋은 세상이 오지않을까요..
세상사람들이 동물들에게도 관심을 가질수 있는 좋은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