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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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140 vote 0 2007.07.09 (16:05:05)

길거리를 배회하는 냐옹이를 보면....겁도 나기도하고..무섭기도하고.
냐옹이는 요물이라는 어른들의 말씀에 따라서...
별로 관심을 안가졌지요..

동물을 너무 사랑하시는분댁의 아이들을 보고..
또 그곳에서 지내는 냐옹이들을 보면서..
차츰차츰 냐옹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시작햇습니다..
애교라는것은 절대 없을줄 알앗던 냐옹인데..

인석들도 사랑을 주면.. 보답한다는것을 알게되엇습니다..
동보협 홈피 들어와서 냐옹이의 일기를 보면서..
녀석들도 다 생각하고 느끼고.. 즐기고..편안해 하는 모습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냐옹이란녀석들도 참 매력잇는 녀석들이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더 저역시 외출햇다가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거리에서 배회하는 냐옹이가 휙~ 지나가기라도 해서 놀라면..
전에는 짜쯩나 햇는데..지금은..
"이늠들 놀랫자나... 천천히 댕겨~~~" 하고.. 말을 하듯 지나간답니다..

냐옹이의 대한 고정관념을 깨어주신 동보협관계자분들꼐..
감사드려용... 앞으로도 더많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세용!!!

심재웅

2007.07.10 (07:56:33)
*.214.212.7

저두 냥이를 싫어 했던 사람인데 울 아들이 학교 갔따 오는길에 그날이 장마철이라 비가 억수로 많이 오는 날이 었거든요.새끼 냥이가 비에 젖어 죽은듯이 누워 있더래요 아무도 관심 가지는 사람이 없어서 체육복에 폭 싸서 데려왔는데 곧 죽겠더라구요..근데 그넘이 씩씩하게 지금은 잘 크고 있답니다.. 집에 강쥐가 4마리나 있어 엄청 걱정했었는데 너무 잘지네구요 첫째 강쥐가 지 세끼인냥 잘 돌봐줬걸랑요..기특하죠 ㅋㅋㅋ..지금은 냥이가 벌써 2마리네요 얼마 전에 들어온 냥이는 어떤 사가지 없는 인간이 종이 상자에 넣어 버렸다고..길에서 남편이 데려 왔어요..이제 더이상은 집에서 기를수 없으니 아기들을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어떻게 살라는 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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