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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y 김유진 (*.236.167.12)
read 8440 vote 5 2007.07.06 (14:31:43)

오랫만에 들렸다가네요.
지금시험기간이라ㅠㅠ컴퓨터를자주못하는바람에..

저희집주변에 보신탕집이 2곳이나더생겼습니다 최근에요
보신탕집이 위생적으로 안좋아보이더라구요;
위치도 골목길이고........
근데..보신탕집에사람이많았습니다
정말그광경을보면서 화나기도하고, 눈물도나고 씁쓸했어요..
우울한하루엿어요..
도대체언제쯤이면 법으로생기고, 없어질수잇을까요ㅠㅠ....

아혹시, 이사건아시는지요~???좀된거지만..
중국에서 어떤젊은여자가 하이힐로
강아지나 토끼 밟아죽여요....
그여자는 그걸즐기고있어요^^
정말화가나더라구요
그여자가
"여러분들의 동정은 필요없습니다. 단지 저를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가장 큰 상처를 입은 것은 바로 저입니다. 아무 힘도 없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또 자기가 한일인데 무슨상관이나며
 라고말햇대요..전혀잘못을뉘우치지않고있는..
정말가슴이아파요ㅠㅠ..

또, "보신닷컴"
방금들어가봣습니다..
정말어이가없고 화가치밀어오릅니다..
시험끝나고 당장 전단지신청해서
열심히돌려야겟네요!

정경화

2007.07.07 (00:24:58)
*.202.44.112

다소 격한표현일지 몰라도...똑같이 하이힐로 밟혀봐야 정신차릴 여자네요..
그런사람들은 후생에 동물로태어나 봐야해요..
유진님의 씁쓸한 마음 요새 저도 트럭에 실려가는 애들보며 느낍니다.빤히 트럭에서 살려달라고 쳐다보고있는데 아무것도 못해주는 제가 늘 무력하고 답답할 뿐이죠..정말 ..복날이 싫습니다..원래 복날의 취지는 좋은 뜻인데..마치 이날만을 기다렸다가 다들 개잡으려고 안달한 나라사람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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