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학기가 지나 방학이 되었네요. 한 학기동안 몇번
들어와보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러워요..
이제 방학이 되어 밀린일들을 하고 있는데 장마철이라
눅눅하니 비가 오는 날에는 아무 일도 못하고 있어서 마음만
급하더라구요.. 밀린 개들 미용도 해줘야 하고.. 장판 뜯어 놓은
곳 보수도 해줘야 하고.. 방충망 뜯은 것 새로 하는 일만 간신히
끝낸 정도거든요..
간만에 들어와 글을 보니 지부도 생기고.. 반가운 소식들도 있지만
마음 아픈 글들도 많아서..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자주 올께요~~~
영선씨께서도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시고, 협회 홈페이지에서 자주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