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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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078 vote 0 2007.04.16 (10:40:37)

어제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보은보호소 준공식~_~

중국에서 쪼매 즐기다가 바로 한국으로 날라왔죠 크크크크

사실 한국에 26일 입국 예정이어서,,

중국에 가기전에 회장님께 준공식 못 간다고 했었죠,,

하지만 중국에 지내면서,,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 평생에 한번 있을 행사일건데,,

빠지면 평생 후회가 될 것 같아서,,모든 일정 취소하고 날라왔죠,,

보은에 도착했을때 젤 먼저 느낀건,,,,

가슴이 확 트인다고 할까요?

주위 환경이 너무 좋은거에요,,,나도 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는게....

애들이 보호소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인터넷으로만 알던,,,,이정일님과 인사도 나누고,,,사실 인터넷으로 성함만 봤을땐 남자분이신줄알았어요~_~

같은 부산분인 최정아님과 인사나누고,,^^,,

최정아님과는 할 이야기가 엄청 많았는데,,,,다른 차로 부산을 가게 되서 이야기를 많이 못했네요ㅠ

어제 너무나 행복했떤 날이었씁니다....

한가지 아쉬웠떤게 있다면,,많은 회원분들이 참석을 했으면 기공식이 더 빛났을건데,,,라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더군요,,

저도 인천공항에 내려서 짐 끌면서 힘들게 갓는데,,

차 멀미가 심한지라,,버스안에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막상 보호소 도착하니깐 힘들었던 모든게 다 잊혀지더군요,,

사실 이 보호소를 짓기 위해서 회장님 이하 많은 회원분들께서,,

더 힘드셨겠지만,,^^

어제 다들 수고하셨구요,,,태영님, 귀란님 이하 애사모 식구분들도 수고많으셨씁니다...

최수현

2007.04.16 (22:18:13)
*.55.161.79

어제 비가 온다고 해서 내내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저녁늦게오더군요. 기상청 예보가 틀려서 기쁜적은 이때가 처음인듯...

애사모 쥔장으로 당연히 가야할 자리인데..못가서 아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우리 이쁜 천사같은 애사모 식구들이 많이 도움을 드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보호소 꼬맹이들이 햇빛보면서 자유롭게
뛰어놀 생각을 하니 절로 흐뭇해 집니다.^^
최정아

2007.04.16 (23:43:10)
*.22.124.53

이 두환씨 이영란씨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같이 돌아 갔으면 좋았을 텐데 저는 보은에서 좀 더 늦게 출발하였답니다. 날씨도 따뜻했고 인터넷 상으로만 알고 지내던 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뜻깊은 날에 함께 참석하여 더 기억에 남는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는 곳이 동래구라 거리상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더 많은 얘기를 나누면 좋겠어요^___^
여태영

2007.04.17 (00:36:13)
*.190.101.94

하하하 별말씀을~~~
저도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가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더군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공간이 될껄 생각하니 기분도 좋고...
저고 거기 살고 싶다라는 생각도 잠깐~하 하 하 ;;;
중국여행도 마다하고 먼곳에서 온다고 수고했어요~~
이영란

2007.04.18 (18:21:36)
*.231.207.36

차 멀미가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 있었습니다. 시험기간이고 개인적인 일로 불참할뻔 했지만 그래도 평생에 한번 있는 일이고 15일 딱하루만 시간내면 되는지라 모든 일정을 뒤로한채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되고 참석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김재국

2007.04.27 (23:12:09)
*.194.168.214

마자요..! 평생 한번인데.. 그러고 보면 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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