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내주신 책자랑 전단지 잘보았습니다...
동물 후원하는 내용 보구서 어제 늦게 확인했기때문에
지금 접속해서 후원동물 얘기 봤어요... 월요일날 회사가면
자동이체 신청서 출력해서 FAX 보내려구요...
어제 보신금지서명운동 하는거요... 저는 늦게와서 어떤건진
보지 못했는데요... 아빠가 가지고 나가셨더라구요...
울 아빠께서 개인택시 하시는데 서명 받으실꺼라고 가져가셨네요..
저도 아빠가 가져오시면 복사해서 회사 가져 나가려구요...
정말 좋은일 하시는 분들 보니 맘이 참 좋네여...
불쌍한 애기들 보면 마음도 아푸구요...
엄마도 대구랑 조금만 가까워도 자주 나가서 봉사 하고 싶다는
말씀까지 하시네요....
우리도 강아지를 6마리나 키우다 보니... 많은 도움은 안되더라도
조금씩 후원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워낙 강아지를 예뻐하셔서 버려진 강아지도 한마리 키우고
있답니다~
제가 자주 오진 못해서 글은 못남기지만... 엄마는 자주와서 내용은
보시나보네요..ㅡㅡㅋ 엄마한테 컴퓨터를 더 가르켜 드려야겠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불쌍한 애기들 잘 보살펴주시구...
한마리라도 더 불쌍한 애기들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