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티비에서 다큐를 한편봤는데요, 스리랑카 농축산부장관 직속 수의보좌관 김세민씨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동물애호가님들이 모두 보아야 할 너무도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김세민 수의사가 우리나라보다 더욱 열악한 스리랑카로 건너가서 그쪽의 유기견이나 유기묘등을 국가차원에서 관리하도록 힘쓰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도 감동이었고,우리나라도 국가차원에서 길거리 동물들에 관한 대대적인 지원사업이 너무도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열악한 환경인 스리랑카에 동물애호와 구호바람을 일으켜서 마침내 대통령 영부인과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길거리 동물을 위한 동물보호센터설립에 성공했습니다. 이전에는 무조건 살상하는것이 최우선이라하고 닥치는대로 개나 고양이를 죽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쪽의 희생이 아닌 공생의 의미를 깨닫고 정부차원에서 김세민수의사를 적극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나라도 하루빨리 동물들과 같이 공생하고 행복할수 있는 길을 깨닫고 동물보호시설이나 무료진료소등을 체계적으로 설립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정보제공합니다..ㅎㅎ KBS1 TV 지구촌한국인 이란 방송이구요 2007.02.08일 밤 11시 삼십분경에 방송했습니다.
나눈다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아직 어떻게 해야될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내딛은 이 작은 걸음을 큰 걸음으로 바꿀때까지 절대 멈추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