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회원으로 들어오신 분들을 보면서
불현듯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수레가 짐을 가득 싣고 길을 가는 것 처럼
우리 회원모두도 사랑을 실어 나르는 동물들의 손수레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줘야만 수레는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역동적인 움직임은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가만히 서있는 빈 수레는 자리만 차지하는 수레이지만
짐을 싣고 가는 수레는
꿈을 싣는
기쁨을 싣는 수레가 됩니다.
우리는 불쌍한 동물들을 위하여
사랑을 실어 나르는 수레입니다.
누구에게도 도움도 되지 못하고
실어 나를 짐을 찾지 못하면
아무 쓸모없는 수레가 됩니다.
고통스러울 때 힘이 될 수 있고
마음의 수레에 사랑을 가득 실어서
그들이 필요한것에 나눠준다면
기쁨의 향기가 넘쳐나는 꽃수레가 됩니다.
따뜻한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실어 나르는 꽃수레가 됩니다.
새로히 회원들이 되셔서 사랑을 실천하시고자 하는 모든 회원님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