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누구나 잘먹고 잘살고 싶어합니다.
그러한 이기심으로 더러 상대를 넘어뜨리며 나는 일어서고 싶어합니다.
우선 나를 생각하는 것, 누구나 똑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기본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선자리를 잊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자신의 본분은 망각한 채 서로를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올해에는 자신의 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은 국가을 위한 본분으로, 기업주들은 근로자와 더불어 경제 창출을, 직장인들은 나름의 업무에 충실하며 우리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나누고 베풀며, 더불어 살아가는 참 기쁨이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함을 느끼는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목숨이 중하듯 다른 모든 생명도 고귀하다는 것을 절절히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사랑 생명사랑"을 염원하는 우리 회원님들께 올 한해도 오로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더불어 노력하는 충실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해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나날로 인해 가슴 벅차오르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가 행복 해 지기를 우리는 소망합니다.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이 함께 행복하도록 기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