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난 요키를 키우고 있습니다.
침대에서 뛰어내렸는데 뒷다리를 절어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x-ray를 찍어보고 연골이 빠졌다고 하네요.
정확히 십자인대파열 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약2주 정도 먹어보고 안되면 수술을 하자고 하는데
어린애를 괜히 고생시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안타까운 일이군요, 수술은 가능하면 안하는것이 좋다고 보는데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소형견일수록 더 위험하고요. 수술이 잘못되어서 평생 고생하는 비글(사냥견)도 보았습니다. 충남대 수의대에 김덕환교수라고 계시는데 한방침술로 전통수의학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분하고 상담 한번 받아 보시면 어떨지 참고로 저희는 치료 받아 본적은 없고 대전일보에서 기사로 나온 것을 보고 도움이 되실까 해서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