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보호교육센타의 완공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벽돌로 견고하게 올라가는 건물을 보니
안전하고 튼튼하겠다는 생각에 마음 든든 했습니다.
인간에게 버림받고 길거리에서 비참한 생활을하다
최후를 맞게되는 이땅의 수 많은 가여운 생명들의
촛불같은 희망이 될 이 센타의 완공을 앞두고
우리 회원 모두 각자, 마지막 벽돌을 한장씩 나누어
쌓는다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진정한 동물들의 안식처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탭시다.
동물들의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해 촛불처럼 희생하고 계시는 협회장님의 모습은
한장한장 힘들게 쌓아 올라가는 견고한 벽돌에서도 어떤 고뇌를 느끼게 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만족할때,
우리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그러나!!보호소의 완공을 목전에 두고 우리모두
작은 기쁨과 작은 인정을 함께 나눌 필요가 있음을 생각케 합니다.
회원여러분!! 불쌍한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위하여 우리가 해와 같은 존재,
달과 같은 관계를 조금씩 나눠보시면 어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