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 넘어선 듯한 저희 요가 제 손을 여전히 물고 있어요.;;
주위에서 커서도 그런다고 얼른 버릇을 잡아야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데 요는 못 알아 듣는 것 같답니다;;
저희 동생은 첨에 물었을 때 따끔하게 혼을 내서 안문다고 하던데 저는 많이도 무네요.. 손에 영광의 상처들이.. ^^;;
어떤 분들은 파스를 바르라고 하던데..파스를 좀 발라볼까요??
참, 저희 아깽이 잇몸이 부었어요.ㅠㅅㅠ
내일 모레 예방접종하러 갈때 수의사 샘께 보이긴 하겠지만 윗 송곳니랑 맞닿은 아랫 잇몸이 부었어요. 제가 보기엔 염증도 좀 생긴 것 같더라구요. 흑흑... 얼마나 아플까..
다른 냥이들도 그런가요? 요는 한쪽만 그러던데.. 말끔히 나을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요새 복막염이 돈다고 하는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