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마포구 신공덕동입니다.
아마 내년초에는 재개발을 시작할예정인가봅니다.
사람들이 벌써 이주하기시작해서 비어있는집들도 꽤있는거같은데..
가끔 눈에 띄는 고양이가족들이 있습니다.
첨엔 별생각없이 멸치며 밥을 줬는데..
며칠씩 보이지않으면 걱정이 꽤 됩니다.
공사가 시작되거나 그러면 이지역은 차도많고 대부분 아파트라서 고양이들 살곳이 없을텐데..
드물게 하얗고 이쁜고양이들인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파트 재개발이 전국적 현상으로서, 그에 따른 개, 고양이 등 동물들이 갈 곳없이 떠돌거나 다른 곳으로 자리를 마련하겠지만 그것도 참 어려울 것입니다. 협회서 구할 수 있는 고양이들은 지금 계속 구조하고 있지만 그러나 전국의 고양이들을 모두 구할 수도 없는 일이라 참으로 슬픈 생각이 듭니다. 능력이 되는 분은 구조, 불임수술하여 보호하여 주기도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은 그들 운명에 맡기기도 합니다.
아파트 재개발이 전국적 현상으로서, 그에 따른 개, 고양이 등 동물들이 갈 곳없이 떠돌거나 다른 곳으로 자리를 마련하겠지만 그것도 참 어려울 것입니다. 협회서 구할 수 있는 고양이들은 지금 계속 구조하고 있지만 그러나 전국의 고양이들을 모두 구할 수도 없는 일이라 참으로 슬픈 생각이 듭니다. 능력이 되는 분은 구조, 불임수술하여 보호하여 주기도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은 그들 운명에 맡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