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소 브루셀라병
by 박소현 (*.235.154.150)
read 9048 vote 0 2006.09.06 (23:27:12)

오늘 9시뉴스의 소 브루셀라병에 관한 기사보고 글올립니다.
소 브루셀라 광우병, 돼지콜레라, 닭 조류독감 등  이 모든 전염병들은 '잔인한 인간들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공포속에서 도살되는 동물들 입장에선 어쩌면 도살되는것보단 병걸려 죽는게 그나마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ㅜㅜ
오늘뉴스보면서 기막히고 분노스러운건- 소에게 주사놓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는데, 크고 긴  주사바늘로  마치 아프게 놓으려고 작정이라도 한듯 세게 쿡 찔렀습니다.  그것도 목과 가슴쪽에.. 주사바늘이 다 들어가도록 말입니다.   비스듬히 조금만 넣어도 약이 들어가는데 왜그리  무지막지하게 놓을까요?  
소들은 워낙 순한데, 바늘넣는 순간 깜짝놀라며  아파하던 모습에  넘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거 어디에 항의하면 됩니까?   뉴스에서 본 그인간 만날수 있으면 정말 말해주고 싶습니다.  맘 같아선 똑같이 주사바늘로 찔러주고 싶구요..
  정육점이 보일때마다  육류광고 전단지를 볼때마다  도살장이 떠올라 끔찍한데,  오늘본 소들의 순하고  커다란 눈망울과 모습이  떠올라  정말 괴롭습니다...ㅜㅜ

권혜경

2006.09.07 (10:23:32)
*.201.112.235

현대에 모든 질병은 인간이 초래한것들이 많습니다 더욱더 독해지고 치료하기힘들어집니다 어찌보면 아주간단한 병균들도 별로힘이없었는데 사람들의 항생제남용등등으로 더지독해진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인과응보는 돌아온다했습니다 가끔,,자연의 복수극이 얼마나 무서울지에대해..생각해보면 무섭습니다 저역시 멋모르고 자연에해를 입히고있는 한 인간이기에..그나저나 현대는 정말로 육식을 자제하고 줄여가야합니다 무분별한 살생과 육식은 옳지않다생각해요 아직살아있고 두눈을 껌뻑이고있는 소를 벌써부터 도살해서 진열해놓은 고기마냥 취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제인구달을 존경하지만... 2004-05-25 10012
고양이 모래 끝~내주네요. 2005-08-16 10012
불임만이 희망 임을 또다시 오치며........... 1 2010-03-23 10013
이 헌덕 회원님께..... 2003-08-24 10014
아무리..시청률이 중요하지만.. 2005-01-23 10014
안녕하세요.. 4 2010-10-05 10014
회장님 미켓이 오줌싸는것 멈췄네요 .. 감사합니다.. 2004-10-26 10016
마음이 감사합니다.^^ 2005-02-19 10016
어쩌죠;;답이 안 나오네요-.- 2 2006-01-29 10016
주영이 언니 웃어요. .. ^^ 2003-09-04 10018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10018
후원금이여... 2002-08-20 10019
저가 유기견에 관한 시좀 지워봤습니다.. 한번도 시를 안써봤는데..잘썻는지.. 2005-02-19 10020
<font color=black >[re] MBC TV 인터뷰 별로 기대마시기를 부탁합니다. 2009-09-22 10020
또 나쁜 소식이네요 T_T 2002-05-03 10021
농림부회신에 대한 반박의견!!! 2003-09-20 10021
혹시 어디서 구조하셨는지요?? 2005-05-07 10021
왼쪽눈 실명한 시츄 '세븐' 1 2009-08-23 10022
강원도 홍천 양덕원 대한학원 앞 집에서 개 유기견 두마리 구조 부탁드립니다. 2011-05-25 10022
저도 한 목 거들겠습니다. 2003-09-09 1002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