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부터 대곡역에서  전단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다른회원 한분과 같이 갔는데  덥지 않을까 했던 생각과는달리 맞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어 진작 캠패인하러 나올걸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돌로만든 시원한 벤취에 앉아 계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이틀전에 올렸던  캠페인글을 보시고 협회장님께서 회원(직원) 세분을 보내주셔서  그 분들과 함께 했는데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네개의 출입구에서  동시에 했는데, 지하철이 도착할때마다  많은사람들이  올라와  손이 바빴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서 읽어보는데  가끔 받지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지하철타고 가면서 읽어보시고, 동영상  꼭 보시라고 했습니다.(정말 동영상을 꼭 봐야 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게 금새 나눠줬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간날때마다 하려고 하니  많은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회원이 10명이상 모이면 칠성시장 근처에서 하려고 합니다.
할까말까 망설이시는분 계시다면  바로 '개도살 동영상'을 봐 주세요... 봤어도 다시 봐주세요.  망설일 틈이 없습니다.  말복이 곧 다가옵니다.  자식같고 가족같은, 불쌍하게 죽는개들 우리가 살릴 수 있습니다.   한 생명이라도 더...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