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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주머니쥐로 바베큐를 ?
by 박혜선 (*.6.49.213)
read 9310 vote 2 2006.07.26 (17:07:25)

한국서 만약 이런일을 신고하면 경찰이 받아줄까요?
신고한사람이 혼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어떤 동물을 신고했다보다
작은 생명이라도 중요시 여기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주머니쥐로 바베큐를?… 호주 10대 소년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
[쿠키뉴스] 2006년 07월 26일(수) 오후 03:0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쿠키 지구촌=호주] 호주의 10대 소년이 공원에서 포섬(주머니쥐) 한 마리를 잡아 바베큐 철판에 놓고 태우려 하는가 하면 화장실 벽에 수없이 집어 던져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18세의 이 소년은 지난 23일 오전 1시경 퀸슬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의 물룰라바에 있는 공원에서 나무에 올라가 있던 작은 포섬 한 마리를 잡아 도로 바닥에 여러 차례 집어던지는 것을 사람들이 목격, 신고했다.

그런 다음에 이 남자는 포섬을 공원의 바베큐 철판 위에 올려놓고 불에 태우려 시도하다가 이번에는 근처 화장실 블록의 벽에 대고 반복적으로 집어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포섬이 현재 악어 사냥꾼으로 유명한 스티브 어윈의 호주동물원에서 수의사와 야생동물 전문가들의 치료와 보호를 받고 있다면서 “포섬이 큰 부상을 입어 살아나지 못할지 모른다”고 전했다.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은 다음달 8일 마루차이도어 치안판사 법원에 출두하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호주온라인뉴스(www.hoju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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