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985 vote 3 2006.04.13 (10:06:17)

며칠전에 잃어버린 식구(허스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협회에서 연락이 와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개도둑이 가져가려다가 놓친것 같아 보였고
동네동물병원 원장님도 요사이 우리동네 개도둑이 많다며 잃어버린 견주들의 문의전화가  하루에도 몇통씩 온다고 하네요
감사의 표현을 이렇게 지면으로 대신 합니다.
참! 그리고 회원가입도 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동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협회의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행운 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달서구 송현동에서 김상길 드림

김민정

2006.04.13 (10:36:12)
*.173.9.18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kaps

2006.04.13 (15:09:22)
*.203.152.236

허스키가 마침 김상길씨께서 신고하심과 동시에 구조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동물들을 잃어버리는 이유가 누군가가 훔쳐가서일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불임수술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허스키에게 불임수술을 꼭 시켜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허스키와 김상길씨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박혜선

2006.04.14 (20:42:53)
*.6.14.148

아효 정말 다행이에요. 이름표도 다셨나요? 물론 작정하고 훔쳐간거라면
이름표도 소용없을수도 있지만 , 꼭 이름표 다시구요.
그 녀석 무척 놀랐을거에요. 우황청심환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하 ""
담에 사진도 한번 올려주세요.
앞으로 가족의 품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기도 드릴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문 발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협회도 도움을 요청할 것이.. 2002-11-13 9086
[기사] 숨진 주인곁 지킨 충견 방울이 1 2007-04-02 9086
아이~ 좋아라~! 2002-10-23 9088
최윤선님께 1 2006-04-29 9089
농림수산식품부에 항의글 올렸는데..보건복지가족부 식품정책과라고 하네요? 2 2008-04-15 9089
저도 송금하겠습니다 2005-02-21 9090
가장 오래된 벗이 떠나려 합니다. 9 2009-04-13 9090
여러회원님께 여쭙겠습니다. 2004-05-13 9091
개고기문화 도대체..도와주세요. 2004-09-21 9091
혼자 봉사하러가는 건 안되나요? 7 2009-08-06 9091
전단지 잘 받았습니다. 1 2006-08-18 9093
추석명절 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2004-09-27 9094
노대통령과의 대화 1 2006-03-20 9094
어느 길양이의 슬픈 죽음 3 2009-03-14 9094
대구 애사모 주소 2004-10-18 9095
미국에 고양이 전용TV프로그램 탄생 2003-06-01 9096
생활 이야기 : 중국출장을 다녀오며...... 2003-08-01 9096
자원봉사 신청.. 2004-10-21 9096
개장수 2005-09-17 9096
사진 게시 합니다. 용량이 크니 다 뜨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3 2005-11-02 909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