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에 다리잘린 어미고양이가 사는데요....
대뜸 도와주고 싶은 기분이 드는겁니다....
필이 꽃혔다고나 할까.... 왠지 그냥 지나치면 후회할것 같아서....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 어미가 새끼 3마리를 출산한지 얼마 안됐는데...
어떻게 도와주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어미를 잡아서 병원으로 보내 치료받게하고
새끼들을 분양하는게 최선일까요??
아니면 어미상태를 봐서 먹을걸 가져다주며
새끼들을 잘 키울 수 있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전에도 출산한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애기고양이들이 차에치여 죽었다는군요....
어미도 애기들도 어떻게 도와야 최선의 방법인지 알려주셨으면 해요..
대뜸 도와주고 싶다는 맘이 생겼는데...
이런쪽으로 경험해보질 못해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순한 고양이라면 밖에 산다는 것은 위험합니다. 모두 잡을 수 있다면 협회로 데려오시기 바랍니다. 사는 곳과 연락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