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스컴에 보도 되고 있는 개지옥에 관한 기사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는 요즘이네요.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시는 줄로 압니다. 집에 앉아서 글이나 읽고 그저 텔레비젼을 보며 눈물만 흘리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오늘 아침에도 역시나 개지옥 얘기가 방송에 나오더군요. 아나운서가 한말이 귀에 남습니다. 제가 평소에 항상 생각하던 말이라...
"개는 학대해도 되고, 개는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 개지옥 문제는 앞으로도 해결되지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