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쪽지에 답이 다른 두분이 쪽지를 주신거 같네요~
21일날 쪽지로 후원자 가장 없는 아이 메리와 오리 추천해주셔서 그아이들 후원금 넣었는데
오늘 또 다른 아이 둘 미순이와 달랑이 추천해주셨네요^^;;
그치만 또 저도 모르게 얼마 되진 않지만 2구좌 넣었습니다..
^^ 이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들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또 오늘 마침 월급이 들어왔길래.. 적은 돈이지만 그아이들 위해 귀하게 써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엔 적금도 못 넣구 있는 상태라서.. (ㅠㅠ)
매달 네아이들을 후원하기가 쪼금 버거워질때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치만 조금 더 적은 돈이라도 잊지 않고 후원하기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이 아이들의 엄마가 된듯한 뿌듯함?!
요새 가엽은 아이들 생각에 집에 있는 우리아가는 매일 꾸사리입니다!ㅋ
"이 호강하는놈!" 하면서~
^^ 이 소중한 아이들 위해 끊임없이 정부와 싸워야겠죠?
힘 잃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글올리고, 탄원서 내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아침에 산곡동 글 보고 가슴이 계속 안좋았는데,
이 아이들 후원자가 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힘없는 엄마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