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씨! 전화로 인천 소식 전해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또 게시판에도 좋은 소식을 올려주어 사람들이 모두 기뻐할 것입니다. 정말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는 더 이상 저런 참혹하게 고통받는 애들이 있는 것도 보는 것도 없도록 해야되겠지요. 그러기 위하여는 정부에 "개식용 금지법안"을 만련하도록 탄원하고 또 탄원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전국에 개 사육장은 수 없이 많고 그 안에서 여전히 인천 개 사육장의 개들처럼 무섭게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개식용습관이 끝나는 날 우리 개들이, 동물들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항의하는 것도 항상 새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