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달려가 도움줄 방법은 없다는거네요...
아! 참 세상이 싫다.
그녀석들 앞에서 개식용금지 법안 촉구니 어쩌니 하는것도 미안하다.
그애들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예요.
살고있는 1분1초가 고통이고 죽으면 그걸로 끝인겁니다.
그애들한테는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그런말... 공허한 메아리다.
자기들을 그 우리에서 당장 꺼내서 남은 시간 밥이라도 제대로 먹고
잘 수 있게 해주는거 그게 가장 절실한 건데...
이것저것 따지고 걸리는 것도 많아 누구하나 그걸 못해주네.
미치겠다...
이리저리 알아보지만.. 누구의 재산이기 이전에..
하나의 생명인데..
외국에선 동물학대를 해도 붙잡아 가서 정신감정을 받는판국에.. 대한민국 정말 한심하네요.. 서명운동이든, 모금운동이든 뭔가 방법이라도 생기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