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게시글을 읽고 가만 있을 수가 없어 충청대 홈페이지에서 식품영양학과 안용근 교수를 찾아 자유게시판에 제 심정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목소리라도 내봐야지 어떻게 가만히 있겠습니까? 정부도 나몰라라하고 시간만가고 있는 현실에서 이렇게라도 꿈틀 거려야 불쌍한 아이들의 한을 모른척하지 않았다는 위안이라도 될것 같아서.
저와 같은 심정의 회원여러분 한마디라도 동참의글, 부탁의 글이라도 올려 봅시다. 우리가 할수 있지 않습니까 글이라도 쓰는 것은.
한국의 지식인이 나서서 개고기 식용 문화를 홍보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건 회장님 말씀처럼 국익을 위해서라도 멈춰야할 일이지요.
항의를 하든 부탁을하든 교수로써 하지 말아야 될 일이라는걸 말해줍시다!!!!!